지난번에 회사원도 프리랜서도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혜택 최대로 받는 방법을 알아봤다. 소득기준 총급여 5,500만원 기준으로 12~16%로 나뉜다는 점이 중요했다.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는 전업주부의 경우 비과세 통장인 ISA를 운영하는 방법을 추천했다. 또 조금씩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 어느 정도 벌어야 연금저축펀드 납입하는 게 괜찮을까 알아봤을 때, 연 3,000만원 이상부터는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. 필요경비율이 60%가 가정되는 프리랜서의 실제 과세표준을 살펴보니, 나 같은 경우는 세금이 적어서 절세 효과가 거의 없다고 나왔다. 세액공제보다 자산운용 측면에 집중해야 했다. 근로소득자인 남편은 세금이 많은 편이라 1안으로는 연금저축펀드 600만원, 2안으로는 IRP까지 900만원 풀납..